- 정신 건강을 위한 정부 무료 프로그램캐나다에서 55세 이상을 위한 정신 건강 지원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젊은 시니어’로 불리는 55세부터 64세까지의 연령층은 아직 활발히 사회생활을 하지만, 은퇴를 앞두고 정체성과 생활 리듬의 변화, 가족 구조의 이동 등으로 인해 심리적 혼란을 겪기도 합니다. 특히, 이민자 시니어들에게는 문화적 고립감, 언어 장벽, 외로움 등이 더해져 정신 건강 관리가 필수가 되고 있습니다.CMHA란? 캐나다의 정신 건강을 지키는 든든한 파트너CMHA(Canadian Mental Health Association, 캐나다 정신건강협회)는 1918년부터 캐나다 전역에서 정신 건강 증진을 위해 활동해온 대표적인 비영리 기관입니다. 현재 전국 330개 이상의 지부를 통해 누구..